스타벅스 나이트로 쇼콜라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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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메뉴인가
스타벅스에서 뿌린 콜드 브루 음료 투고 쿠폰이 생겨서 주문한 나이트로 쇼콜라 클라우드
선택 가능한 콜드 브루 음료 리스트를 보니 제일 특이하고 궁금한 메뉴였다.

요즘 일회용컵이 안되다 보니 스타벅스 나이트로 전용잔에 받았다.
카운터에서 주문번호 부르기에 달려갔더니 음료도 준비가 되다만 상태에서 마셔본 적 있느냐고 물어서 좀 당황했는데 이게 바로 마셔야지 시간이 지나면 분리가 된다고 한다.

내 앞에서 맥주처럼 커피를 컵에 주입시킨 후 주었다.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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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초코렛파우더를 뿌려줬다.
쇼콜라는 이게 끝인가?

근데 달달하고 맛있다.
입맛에 잘 맞았다.
완전 달짝지근한 게 아니라 적당히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맘에 드는 음료였다.
홈페이지 소개에 보니 천연 땅콩 향이 들어있다고 한다.

주문할 때 사이즈도 물어보던데
투고 쿠폰은 무조건 톨 사이즈만 주는 줄 알았는데 아닌 모양이다.
하지만 배불러서 톨사이즈로 주문한 긴 했다.

스타벅스 니트로 쇼콜라 클라우드 톨사이즈 가격은 6,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