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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자주 마시게 되는 무카페인 음료 중 플랫치노!!
프라프치노 할리치노등 다양한 이름들로 카페에서 선보이고 있지만 제일 저렴한건 역시 이디야
그 중 올해 출시된 배 플랫치노를 마셔보았다
사진처럼 새하얀 배 플랫치노
뭔가 어색하다
원래 배 속살은 하얗지
맛은 아이스크림 탱크보이맛이다
시원달달하다
마시고보니 사이즈는 레귤러가 적당한듯하다
더 먹으면 질릴듯
외국에서는 음료 갈아만든 배가 숙취 음료로 인기라던데 이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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