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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하며 들어 간 곳 낭풍 김치찌개.
메인 메뉴가 딱 하나 낭풍찌개.
사이즈가 보통, 중간, 곱배기가 있다.
뭐 사장님이 스쿠버다이빙 좋아하시나 보다.
바다랑 스쿠버다이빙 사진으로 벽이 장식되있다.
작은 가게가 꽉 찼다.
서빙하시는 분이 한 분이뿐이였는데
친철하셨다.
보통 사이즈로 시킨 낭풍 김치찌개.
두부랑 아직 안익은 돼지고기 덩어리가 들어있다.
직접 짜르고 고기는 3분 후에 먹으면 된다.
준비되 있는 가위와 집개로 먹기 좋게 자른다.
밥에 얹어 쓱싹 비벼먹으면 완전 맛나네.
집에선 왜 이런맛이 안날까.
같이 주문한 사이드 메뉴 계란 말이.
가격이 쎄다 보니 크기가 엄청나다.
아니 뭐 굉장히 큰건 아니고.
촉촉한 스타일의 계란말이도 맛나다.
낭풍찌개 보통 가격 13,000원
계란말이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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