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커피하우스 레체레체 멜랑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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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커피하우스

오랜만에 비엔나커피하우스에 가서 요즘 너무 흔해진 아인슈패너 대신 새로운 걸 마셔봤다.

이 카페는 3층까지 있고 스터디 하기 좋게 인테리어가 돼있어서 책 읽거나 공부할 때 오면 좋다.​

레체레체 멜랑즈

메뉴판에 나름 베스트 메뉴라 적혀있어서 뭔지도 모르고 주문했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이 사진을 보니 미리 보고 주문했으면 좋았을걸 싶다

이름이 레체레체 멜랑즈인데 독어인가? 소싯적 독어 공부해본 자로서 독어면 저렇게 읽지 않을 텐데!!

근데 독어 사전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다.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레체레체 멜랑즈 설명

'부드러운 우유와 연유에서 나오는 달콤함 그리고 감미로움이 좋은 비엔나 클래식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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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하우스 레체 레체 멜랑즈

아이스도 된다고 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같이 주문한 탓에 따뜻한 레체 레체 멜랑즈를 주문했다
받아보니 뭔가 싸한 느낌
마셔보니 카페 모카 마시는 느낌
아주 단 커피니까 굳이 비싼 돈 주고 마실 일은 아닌 거 같다

당 당길 때는 또 필요하지.

비엔나커피하우스 레체 레체 멜랑즈(leche leche melange) 가격 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