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키타큐슈-201807

기타큐슈 여행- 카페델솔(cafe del sol)-팬케익

은숲 2018. 8. 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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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 여행

기타큐슈에 팬케익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카페 델솔을 다녀왔다.
작은 문으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입구에서 밖을 보고 찍은 사진이다.

 

기타큐슈 카페델솔

건물 입구에서 계단을 보고 찍었다.
계단 하나하나에 카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카페델솔

나름 넓었던 카페 내부
평일 대낮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진 않았다.

 

카페델솔 메뉴

메인디저트가 적힌 메뉴판
세트메뉴의 경우 300엔 추가하면 원하는 음료를 함께 제공한다.
음료 단품은 대략 500-550엔 정도 수준이다.

 

카페델솔 팬케익

과일이 곁들여 나오는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치즈 덩어리처럼 보이는 하얗고 매끈한 덩어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었다.

 

cafe del sol pancake

아주 두툼하고 먹음직스러운 팬케익 2장과 예쁘게 세팅된 과일 조각들 그리고 조그마한 시럽

메뉴판에서 본 비주얼 그대로 예쁘게 나왔다.

 

 

기타큐슈 카페델솔 팬케익

같이 준비해 준 개인 접시에 살포시 몇 가지 덜어서 먹었다.

 

cafe del sol

같이 주문한 카페라떼
메뉴에 라떼 그림 예시가 4가지 있는데 젤 예뻐보이는 해와 달로 선택했더니 똑같이 만들어줬다.

이렇게 라떼 아트도 4가지밖에 예시는 없지만 그중 원하는 걸 해준다는 것도 독특한 것 같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주스, 허니 밀크티
음료 맛은 특별한 거 없었지만 팬케익은 맛있고 비주얼도 좋았다.

전체 3만 원이 넘게 나왔지만, 저런 비주얼의 팬케익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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