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디저트

샤로수길 왓어원더(what a wonder)카페

은숲 2022. 11.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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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테두리가 마치 사진을 보는것 같아 분위기를 더 해주는 통 창문을 가진 카페 왓어원더(what a wonder)
왼쪽 창문에서는 들어오지 않고 테이크 아웃 주문이
가능하다.


안에도 같은색을 포인트로 쓴게 보인다. 깔끔하게 귀엽게 꾸며진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카페.

커피바 옆은 부엌으로 쓰고 있었는데 설겆이 하시는듯 바쁘셨다. 내가 갔을땐 여자분 혼자 하고 계셨다.



cake라고 적힌 네온사인 밑에 작은 쇼케이스가 있다. 많지는 않았지만 판매중인 케이크가 들어있다.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은 테이블들.
의자나 테이블이 깔끔하다.
벽에는 영어 문장이나 멋진 사진들이 예쁘게 붙어있다.



역시 통창이라 괜히 넓어보이고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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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에 메뉴를 아이패드에 적어서 거치해뒀다.



메뉴의 종류는 많지는 않다. 카페인때문에 커피메뉴는 주문하지 않았는데 모든 메뉴가 디카페인으로 변경이 된다고 한다.



케이크 말고도 베이커리류가 판매중이였는데 직접 만드시는지 향긋한 빵냄새가 매장에 가득했다.



쌀쌀 스무디라는 쌀 프라푸치노를 주문했다.


위에 뻥튀기를 올려준다. 미숫가루 같기도 하고 아침햇살 같기도 하고 그랬다. 고소하고 달달하다.



같이 나온 굵은 빨대는 포장지랑 빨대가 모두 생분해된다고 적혀있다. 꽤나 가격이 나갈텐데 이런것만봐도 사장님 마인드가 보인다. ”사장님 흥하세요!!“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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