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디저트

대부도 리베르테 베이커리 카페

은숲 2022. 11. 18. 00:00
728x90


대부도에서 끝내주는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휴무를 잘못보고 가서 가까운 큰 카페 아무곳이나 검색해서 간 곳이 베이커리 카페 리베르테

주차장도 넓고 건물도 크긴 하다.
앞에 거침 말 조형물 두 개가 있다.



직접 빵을 만드는 곳에 입구에 들어서면 맞은편이 바로 보인다. 가운데는 베이커리가 진열되있는데
베이커리 카페치고는 크지가 않다.



베이커리를 골라서 커피바로 가져가면 바로 음료와 같이 주문하고 계산할 수 있다.



음료는 커피, 티, 논커피, 스무디 그리고 에이드류가 있는 보통의 카페와 같다. 원두는 두 종류 중 고를 수 있다. 산미 없는 걸로 골랐다.



일반 빵도 있고 케이크류도 있다. 발사믹 오일로 쪼그만한 따로 판매중이였다.



꽃송이가 올라간 케이크류도 있고 비주얼은 예뻤다.



맨뒤 냉장고에는 크림류의 케이크가 준비되있었고 병음료도 있다. 특히 러시아 케이크인 꿀케이크가 있어서 반가웠다. 맛은 레몬, 코코아, 월넛, 시나몬등이 있었다.


728x90

 


평일이라 자리는 널널했다. 3층까지 테이블이 있지만 윗층은 평일에는 시간 제한이 있었다. 평일 3시 이후는 2층을 이용못했고 3층은 주말에만 이용가능했다.



계단을 통해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아기 의자도 따로 준비되있었다. 곳곳에 화분이 있었고 창가에는 하얀 커튼이 걸려있다.



조명이 조금씩 달랐고 테이블에 크고 넓찍한게 많았다.



3층으로 올라가보았다.



층고가 낮아 조금 답답했다.



옥상으로 갈 수 있는 문을 열었다. 아이들은 출입 금지구역이였다.



초록 인조잔디밭같은게 깔려있다. 테이블은 있는데 몇개 없었고 별로 예쁘지도 않았다.



꿀케이크 레몬이랑 소금 버터 브래드 그리고 핫초코와 아메리카노 주문



시간이 오래된건지 소금빵 겉이 딱딱했는데 원래 그런가??아니였던것 같은데??고소하게 먹긴했다.
꿀 케이크는 레몬이였는데 너무 단데 시큼했다. 핫초코랑은 정말 안어울렸지만 아메리카노랑은 괜찮았다. 케이크가 뭔가 쫄깃해서 식감이
좋았다.

리베르테 꿀케이크 가격 6,500원
소금 버터 브래드 가격 4,000원
아메리카노 가격 5,500원
초코라떼 가격 6,500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