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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에서 나온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라는 오트우유에 커피를 넣어 마시니 고소하고 맛이 아주 좋았는데 스타벅스에서 어떤 오트 밀크를 쓰는지는 모르지만 콜드 브루 오트 음료가 있어서 주문해 보았다.
“콜드 브루의 풍미와 깔끔한 오트밀크가 어우러진 달콤 고소한 라떼. 식물성 밀크를 사용해 모든 고객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콜드 브루 음료”
혼잡한 스타벅스에서 벗어나 들고 나온 콜드 브루 오트 라떼. 커피와 우유의 경계선이 사라지기 전에 언능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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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아주아주 진한 색의 콜드 브루
잘 섞었더니 보통의 라떼 색으로 흐려졌다. 역시나 오트밀크를 넣어서인지 고소하고 커피의 쓴맛도 덜 해서 맛있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 오트 라떼(아이스만 됨)톨 사이즈 가격 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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