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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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중 다녀온 용두암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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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가면 이렇게 해안가가 나온다.
진짜 넓고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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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카페가 보였다.
너무 멋져보였지만 월요일에는 문을 닫는 모양이다ㅠ
들어가서 구경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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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이름이 뭐였더라.
흔들 다리가 있었다.
여길 건너는데 누군가가 건너면서 다리를 일부러 자꾸 흔들어서 짜증이 났다.
하지만 배경은 끝내주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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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안가 용두암이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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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위가 용두암
흠 용머리같기도 하고 애매하다.
다들 여기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중이었다.

순간 포착된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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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쪽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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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올라가서 엔제리너스 카페가 있어서 앉아 쉬었다.
계속해서 날아오는 비행기
아주 가까이에서 보이니 신기했다.
구제주에서 가까운 용두암
올레길도 돼있어서 해안가 산책으로 한 번쯤 가보면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