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국내

제주 민속 자연사박물관

은숲 2018. 4.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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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은 처음인데 제주도에 마침 있어서 가봤다.
수학여행철인지 관광버스로 선생님들이랑 온 교복 입은 학생들이 무척 시끄럽고 싱그럽게 다녔다.

민속자연사박물관


딱 들어가면 로비에 있는 산갈치
심해에 산다지만 정말 상상도 못해본 길이다.
옆엔 기념품코너가 있는데 아쉽게도 살만한 게 없었다.

제주 자연사박물관


바닥에 깔린 동선에 맞춰 구경을 시작했다.
사진 촬영은 가능한데 구경하느라 별로 못 찍었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았다.

자연사박물관


2층 구조였고 올라가서 아래를 보고 찍었다.
예전 제주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전시가 많다.


제주 전통옷 갈옷 체험도 가능하다.


뒤편 야외 전시
맷돌을 잔뜩 전시했다.


해양생물 전시관도 따로 마련돼있다.


서울보다 먼저 폈던 벚꽃
박물관 내에 많이 펴서 좋은 풍경이 많았다.


옆에 공원과 연결돼있었다.

전시물도 좋지만 박물관 야외 곳곳이 예쁜 곳이 많아 구경하기 좋았다.
그리 큰 규모가 아니니 한 번쯤 들러봐도 좋겠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입장료 도외 성인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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