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디저트

던킨 - 화이트 뱅쇼(캔), 네스퀵 초코필드, 산타 치즈링

은숲 2023. 1. 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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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에서 도너츠와 음료를 주문했다. 신기하게도 주문 시 음료를 그것도 따뜻한 음료까지도 캔으로 받을 수 있어서 따뜻한 화이트 뱅쇼를 골라봤다.

던킨 도너츠 신메뉴 네스퀵 시리즈 때문인지 패키지가 노란색의 네스퀵 프린트가 되있다.



1월8일까지 쿠팡잇츠에서 던킨 4,000원 할인이 있어 거의 무료 배송 느낌으로 주문이 가능했다.

산타 치즈링이랑 네스퀵 초코필드 등등을 주문했다.



처음 보고 이게 캔인가 했다. 따뜻한 음료를 주문해서 인지 캔에 종이 홀더를 사이즈가 딱 맞게 꽂아주고 캔만 까만 입을 대고 마실 수 있게 플라스틱 음료 뚜껑도 꽂혀있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캔음료인게 보인다. 캔 프린트도 던킨 프린트가 되있다.



뜨꺼운 음료가 캔 뚜껑을 딸때 위험할까봐 겁을 냈는데 문제는 없었다. 보통 뱅쇼 안에 들어가는 과일과 시나몬 조각이 안에 살짝 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넣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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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유리잔에 반씩 따라봤다. 캔 안에 있던 오렌지 조각과 시나몬을 끄집어 내 보았다. 저렇게 딱 두 개가 들어있었다.
맛은 많이 달지도 않았고 마셔본적은 없지만 진짜 알콜이 들어간 뱅쇼같은 느낌이였다. 액상과당 듬뿍 들은 인위적인 단맛은 아니라 괜찮았는데 도너츠와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 던킨 화이트 뱅쇼 가격 4,500원



귀여운 산타 치즈링
치즈맛 약간 나는 초코릿 코팅된 도너츠이다.
가필드 초코릿을 얹어 주는데 비주얼은 정말 좋다.



안은 그냥 평범한 도너츠 빵이다. 가격은 2,700원이다. 짜쪼름한 치즈와 초코릿이라 단짠의 매력이 있다. 단맛이 더 강하긴 하지만.



초코릿으로 빨대 모양을 만들어 놓은 네스퀵 초코 필드
패키지까지도 신경을 쓴게 보인다.



안에 초코 우유 네스퀵 맛이 나는 크림이 들어간 도너츠이다. 달달하니 맛있었다. 가격도 2,500원인데 던킨도 가격이 어느새 많이 올랐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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