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스타벅스 대릉원점 - 유자민트티

경주 대릉원옆에 있는 스타벅스
경주답게 매장이 기와로 지어져있다.

점심시간 맞춰가서 다들 식사를 간건지 사람이 너무 없어서 놀랐다. 물론 30분도 안되 사람이 우르르 몰려들긴 했다.

경주 스타벅스에 왔으면 굿즈를 봐야지.

굿즈가 잔뜩 모여있다.
경주 특색이 묻어나는 굿즈를 찾아봤다.

이거는 경주꺼는 아닌가?
도자리 마그넷 세트인데 귀엽기는 하다.

아니 이건 어느 계절에 나온거냐. 분홍분홍한게 조금 촌스럽게 느껴진다. 더 노력할수 있었을텐데.

안쪽은 더 넓은 자리가 있다.
벽에는 병풍같은 예쁜 풍경 그림이 그려져있다.

심지어 맨뒤는 평상자리라 아이들 차지다.
주문한 음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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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커피와 유자민트티를 주문했다.

티바나 민트티 티백을 넣어주었다.
민트차는 마시지 말아야하는데(맛이 너무 강해서) 이건 유자와 같이 섞여있어서 유자만 믿고 주문했다. 역시 유자가 달달해서 민트는 향만 나는 느낌이다. 민트의 싸한 맛이 확실히 느껴지지만 먹을만 하다!

스타벅스 유자민트티 가격 5,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