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국내

경주 리버틴 호텔 (Rivertain Hotel)

은숲 2022. 8.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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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전경을 못찍어서 호텔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
경주 황리단길 근처에 있는데 리버틴 호텔이다.
주변에 호텔이랑 술집이 잔뜩있는 골목에 있어서 좀 별로인 느낌도 들지만 나름 호텔이고(물론 이름만 호텔인곳도 많음)황리단길이나 대릉원 그리고 버스 터미널이 가까워서 위치는 나쁘지 않다.


호텔 로비
들어온 입구를 바라보고 찍었다.
위치는 좋지만 주변이 좁기때문에 주차장은 모텔급으로 작다.


카운터를 중심으로 한쪽은 라운지 쇼파가 있다.

반대편은 조식먹는 공간이 있다. 하루만 묵기도 했고 늦게 나와서 조식은 이용을 못했다.
이제 방으로 올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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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방은 스위트라고 되어있는데 딱히 스위트인지는 모르겠다.
방에 들어와서 문을 바라보고 찍었다. 중문이 있고 방 문을 중심으로 옷장과 화장실이 마주보고 있다.


옷장에는 옷걸이도 있고 잠금장치가 있는 보관함이 있다.


아래는 빈 서랍과 일회용 슬리퍼, 구두주걱, 모기약이 있다.


옷장옆에 스타일러도 있다. 사용을 안해봤다.


커피잔과 종이컵, 커피포트와 믹스커피와 티백이 아주 약소하게 놓여있다.


침대와 마주보는 위치에 티비와 책상이 있고 의자가 거울앞에 놓여있다. 옆에는 짐을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침대와 작은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침대 양 옆으로 작은 협탁이 하나씩 놓여있다.


이제는 화장실
가운데 안쪽으로 욕조와 샤워기가 있는 공간이고 양옆으로는 세면대와 양변기 공간이 있다.


안쪽 구석에 있는 욕조
샤워기도 같이 있다.


같은 공간에 욕조 맞은편에 있는 샤워기


세면대 맞은편에 있는 양변기
여기는 문이 또 따로 있다.


수건과 비누 그리고 어메니티가 있는 세면대


주머니에 깔끔하게 들어있는 드라이기도 보인다.
면도기에 면도 크림도 같이 들어있고 빗이랑 칫솔, 치약, 화장솜과 머리끈등이 있다.
그리고 바디샤워, 바디로션, 샴푸, 린스


세면대에 있는 비누
참 하루 쓰고 버리기는 아깝긴 하다.

1박에 약 14만원에 예약했는데 가볍게 혼자 여행오면 시내 다니기 좋아서 괜찮은 호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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