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더버거 조인트 광화문디타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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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D타워 건물 1층에 위치한 미국 스타일 버거집
서래마을에 본점이 있다고 한다.
외관부터가 미국 영화에 나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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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자체가 길쭉하다.
부엌과 테이블이 길게 한 줄로 되어 있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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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메뉴판
버거, 프라이즈, 사이드 메뉴, 음료, 밀크셰이크
버거는 프라이즈와 음료 조합으로 세트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버거 패티는 140g, 200g 선택하여 주문한다.
굽기 선택 가능하고 미디엄 웰던이 기본으로 제공한다.

패티는 매일 직접 간 100% 쇠고기를 사용한다고 적혀있다.

아 근데 어디산 쇠고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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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옆에 있는 음료 바와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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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마요네즈, 케첩, 머스터드 소스가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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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클래식 밀크쉐이크와 스프라이트 주문
밀크쉐이크는 일반 패스트푸드점과 좀 달랐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이다.
맛있고 걸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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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게리타와 고구마 프라이 세트
얇은 고구마 프라이도 달달하고 맛있었다.
같이 나온 소스는 허니머스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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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드라이드 토마토, 모차렐라, 구운 파마산 치즈, 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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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더버거 조인트 단품 더 치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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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치즈, 구운 양파

패티도 두툼하고 수제 버거라 맛있었다.
그리고 뭔가 기본스러운 치즈버거가 더 맛있었다.
하지만 무척 비싸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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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게리타와 고구마 프라이 1/2, 캔음료 세트 18,300원
더 치즈버거 단품 7,800원
바닐라 클래식 밀크쉐이크 5,500원